
TV 애니메이션 '굽는다면 머그컵도'와 작품의 무대인 기후현 타지미시
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타지미역 관광 안내소 및
타지미시 PR 센터 등에서 작중에 등장하는 타지미의 관광 명소를 소개
하는 지도가 배포된다고 하고요. 등장하는 명소 6군데에도, '굽는다면
머그컵도'의 장면컷이 사용된 간판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그외에도 타지미 시청과 타지미역 중앙홀, 시내 육교 등에도 '굽는다면
머그컵도'의 캐릭터가 그려진 현수막이 게시될 거랍니다. 또한 타지미시
의 공용차는 '굽는다면 머그컵도'의 일러스트가 장식된 래핑카로 꾸며진
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 'Radiotalk'을 현지에서 사용하면,
'굽는다면 머그컵도'의 메인 캐릭터 4명이 타지미의 관광 명소를 안내해
주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작중 캐릭터들의 버추얼 유튜버도 제작되어, 애니메이션의 무대
가 된 타지미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 컨텐츠가 방송되는 등, 일일
이 거론하기도 힘들 만큼 수맣은 기획이 실시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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