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속의 네버랜드'의 작가인 '시라이 카이우'씨와 '데미즈 포스카'
씨가 샤넬과 콜라보레이션한 전람회 'MIROIRS - Manga meets
CHANEL Collaboration with 시라이 카이우 & 데미즈 포스카'가 2021
년 4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도쿄의 샤넬 넥서스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람회는 이름 그대로 'MIROIRS'(프랑스어로 '거울'이랍니다.)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시라이 카이우 & 데미즈 포스카가 샤넬이라
는 브랜드에서 영감을 얻어서 그린 만화를 바탕으로, 그 스토리에
담긴 메시지와 샤넬의 귀중한 자료가 입체적으로 표현될 예정이라
고 하는군요. (만화 단행본 'miroirs'는 2021년 4월 30일에 슈에이샤
에서 간행될 예정.)
그리고 전람회의 순회전이 교토에서 개최되는 'KYOTOGRAPHIE
교토 국제사진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는 소식 또한 나온 것 같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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