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 애니메이션 '영화 너무 좋아 폼포씨'의 주제가 정보가 발표되었다
고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KAMITSUBAKI STUDIO'의 신인 'CIEL'
(시엘)이 노래하는 '창문을 열고'라는 악곡이 주제가로 결정되었다고 하
는군요.
기사에 따르면, KAMITSUBAKI STUDIO에는 음악, 영상, 일러스트 등 다양
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고 하며, 같은 레이블에
소속된 버추얼 싱어 '카후'와 'DUSTCELL'의 'EMA'가 '영화 너무 좋아 폼
포씨'의 삽입가를 부른다는 사실도 발표되었답니다.
'CIEL'은 2019년말에 레이블이 주최한 오디션에서 발굴된 인재라고 하며,
완전히 무명이지만 감독의 지명에 의해 주제가 아티스트로 발탁되었다고
하네요. 따라서 이번 주제가가 데뷔 악곡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트위터,
틱톡 공식 계정도 개설된 모양입니다.
주제가는 애니메이션 개봉일과 동일한 2021년 6월 4일에 온라인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며,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삽입가와 함께
수록될 계획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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