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앱 '8월의 신데렐라 나인'을 원안으로 하는 신작 드라마가 TV 도쿄
에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 정식 타이틀이 '8월은 밤의 배팅
센터에서'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아울러 '세키미즈 나기사'와 '나카무
라 토오루'가 더블 주연을 맡는다는 사실 또한 발표되었다고 하네요. 뿐
만 아니라,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왕년의 '야구
레전드'들도 등장할 거라고 크게 홍보중인 모양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주연을 맡은 세키미즈 나기사는 고등학생 시절에 야구부
매니저를 맡은 적이 있다고 하며, 매회 촬영에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출연
한다고 하니 기대된다는 내용의 코멘트를 하기도 했답니다. 드라마는 2021
년 7월 7일에 방송이 개시될 거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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