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일부 주간지가 성우 코마다 와타루의 불륜 의혹을 보도한 모양
입니다. (코마다 와타루는 2021년 1월에 결혼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일본 IT 미디어의 기사에 따르면, 코마다 와타루가 공통의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아서 알게 된 여성과 2020년 11월에 친밀한 관계가 되었으며,
결혼한 다음에도 그런 관계를 계속했다는 내용의 불륜 의혹 보도가 일부
주간지에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소속 사무소인 '81 프로듀스'는, 코마다 와타루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한 결과, 그 여성의 집을 방문했던 적이 있는 것은 사실이
지만 보도된 것과 같은 불륜 사실은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답니
다. 또한 코마다 와타루도 자신의 트위터에서 '모두 사무소가 발표한
그대로입니다'라고 언급한 다음, 팬과 관계자에게 사과하면서, 이런
오해를 초래할 만한 일이 두번 다시 없도록 조심하겠다는 뜻을 밝히
기도 한 것 같습니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