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6월 28일, 영국에서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개막한다고 하는
데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영향으로 약 2년만에 개최된
모양이며, 일본 WOWOW에서 매일 생중계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개최지인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는 성우 고토부키 미나코가
WOWOW의 현지 리포터를 맡을 계획이라고 하네요.
기사에 따르면, 고토부키 미나코가 영국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막 신종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이 시작될 무렵이었다고 하며, 거리에 사람이 없
던 상황에서부터 윔블던이 열리게 될 정도로 일상을 되찾아가기까지의
흐름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영국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
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스코틀랜드 쪽에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
고 있다는 언급 또한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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