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 준지씨의 만화 작품 '지옥별 레미나'의 영어판이, 미국의 만화상
아이스너 상에서 최우수 아시아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지옥별 레미나' 및 '이토 준지 단편집 BEST OF BEST'가 'Best Writer
/ Artist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사실은, 2021년 7월 24일에 미국에서 개최된 '제 33회 윌 아이
스너 코믹 인더스트리 어워드'의 온라인 시상식에서 발표되었다고 하
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같은 해에 별도 작품으로 2부문 동시 수상한
일본인 작가는, 이토 준지씨가 처음이랍니다.
이토 준지씨는 2019년에도 '프랑켄슈타인'으로 아이스너 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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