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 애니메이션 '료마! The Prince of Tennis 신생 극장판 테니스의
왕자님'의 완성 피로 시사회가 2021년 8월 21일에 도쿄 TOHO 시네
마즈 롯폰기에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 9월 3일부터 본편의
일부가 서로 다른 'Decide' 및 'Glory'라는 2가지 타입으로 상영될 예
정이라고 알려진 작품인데요.
기사에 따르면, 이벤트에는 원작자 '코노미 타케시'씨, 감독 '코지나
히로시'씨, 료마 역의 성우 '미나가와 쥰코'씨가 등단했다고 하고요.
인기 캐릭터송의 메들리를 원작 만화 및 일러스트와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시어터 테니페스 petit!'가 애니메이션의 본편 상영후에 흘러나
올 거라는 사실이 발표되기도 했답니다. (2가지 타입별로 흘러나오는
메들리의 악곡 구성이 서로 다를 거라고 하는군요.)
그외에도 이벤트 마지막 부분에서는 개그 트리오 '욘센토신'이 등장
하여, 코노미 타케시 / 코지나 히로시 / 미나가와 쥰코씨 등 3명에게
테니프리에 대한 애정을 어필하여, '료마! 공식 응원단'으로의 활동을
인정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TWdgt2n1xo
참고로, 유튜브에는 '시어터 테니페스 petit!'의 샘플로 악곡 'Love
Festival'가 사용된 영상이 올라와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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