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애니메이션 '아노하나'의 10주년 기념 이벤트가 2021년 8월
28일, 애니메이션의 무대인 사이타마현 치치부에서 2부에 걸쳐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제 1부에서는 성우들이 약 10년만에 치치부에 집결
했으며,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 각본가 오카다 마리씨, 그리고 캐릭
터 디자인 및 총작화감독을 맡은 다나카 마사요시씨도 참석했답니다.
성우진은 10년후 '초평화 버스터즈'의 이야기를 다룬 오리지널 낭독
극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치치부 시청 앞 주차장에서 개최된 제 2부에서는, 카야노 아이,
토마츠 하루카, 하야미 사오리가 낭독극에 대한 감상 등을 주제로 토
크를 했으며, 엔딩 테마곡을 선보였고, 곡의 후반에는 커다란 불꽃이
쏘아올려지기도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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