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부쿠로 동쪽 출구 지역을 무대로 하는 일본 최대급의 할로윈
이벤트 '이케부쿠로 할로윈 코스프레 페스 2021'이, 2021년 10월
30일과 31일에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이케부쿠로의 거리가 2년만
에 코스프레로 장식되었다면서 일본 IT 미디어에 리포트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기사에 따르면,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영향으로 온라인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에는 여러가지 감염 예
방 대책을 실시한 가운데 2년만에 리얼 이벤트로 개최되었답니다.
도시마구의 구장(구청장)도 '귀멸의 칼날'의 카마도 탄지로 코스
프레를 선보였다고 하네요.
오래간만에 대형 코스프레 이벤트를 취재하게 된 IT 미디어의 기
자도 상당히 들뜬 모양인데요. 리포트 사진이 100장 넘게 올라와
있으니, 관심 있는 분에서는 위쪽 출처 기사 링크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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