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신작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일본에서
2021년 11월 26일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어 더빙
판에 성우 히라노 아야 및 유멧치 (여성 개그 트리오 '3시의 히
로인'의 멤버)가 참가한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둘
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더빙에 처음 도전하는 거라고 하며, 디
즈니 미국 본사의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이 결정된 거랍니다.
기사에 따르면, 주인공 '미라벨'의 목소리는 19세의 신인 배우
'사이토 루키'가 담당한다고 하며, 히라노 아야는 미라벨의 맏
언니 '이사벨라' 역을, 유멧치는 둘째 언니 '루이사' 역을 맡는
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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