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3월말에 성우 사무소 '프로핏'이 프로덕션 업무를 폐쇄할
예정인 가운데, 성우 유우키 아오이가 2022년 1월 1일부터 아오니
프로덕션으로 이적한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답니다.
그외에도 성우 이시가미 시즈카, 이시야 하루키, 반 타이토는 1월
1일부터 오오사와 사무소 소속이 된다고 하고요. 와타나베 히로시
는 1월 5일부터 켄유 오피스 소속이 된다고 하네요.

한편,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새로 설립하는 프로덕션 '라쿤독'
으로는 키토 아카리, 파이루즈 아이 등 34명이 이적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http://www.pro-fit.co.jp/211215_1.pdf 참조)
원래는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설립하는 새로운 프로덕션과 프로핏
의 현장 매니저들이 설립하는 새로운 프로덕션이 업무 제휴 관계를
맺을 예정이었으나, 아예 오카모토 노부히코와 현장 매니저들이 하
나로 뭉쳐서 '라쿤독'이라는 새로운 회사를 만든다는 결론이 내려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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