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 점프+'와 '에이벡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PROJECT COMUC'가
2022년 1월 14일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야기와 그림을 자산으로
하는 슈에이샤의 '소년 점프+'와 음악을 자산으로 하는 '에이벡스'가
힘을 합쳐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젝트라
고 하는데요. 만화 = COMIC과 음악 = MUSIC을 합쳐서 'COMUC'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프로젝트 제 1탄으로 신진 아티스트 6팀의 배틀 기획이
실시된다고 하는데요. 6팀의 아티스트가 '소년 점프+' 작가인 '누쿠이
온도리'씨가 그린 그림에 맞춰 악곡을 제작하고, 그 악곡의 리릭 비디
오가 유튜브의 점프 채널에 투고되며, 시청자의 평가에 의해 6팀 가운데
승자가 결정될 거랍니다. 승자에게는 상금 100만엔과 함께 누쿠이씨가
새로 그린 기념 일러스트가 증정될 거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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