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일본에서는 2022년
5월 4일부터 개봉될 예정인 가운데, 그 일본어 더빙판에 성우 키토
아카리가 캐스팅되었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신 캐릭터
인 '아메리카 차베즈'의 목소리를 담당한다고 하는군요.
그외에도 일본어 더빙판에는 스트레인지 역의 미카미 사토시씨
를 비롯하여, 마츠시타 나오, 유키나리 토아, 다나카 미오, 오노
다이스케씨가 캐스팅되었답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영화가 전부 합쳐 12가지 포맷으로 상영된다는
사실 역시 발표된 모양입니다. 2D 자막, 2D 더빙, 돌비 애트모스
2D 자막, 돌비 시네마 3D 자막, 아이맥스 3D 자막, 4DX 3D 더빙,
MX 4D 3D 더빙, 스크린X 자막, 스크린X 더빙, 4DX SCREEN 자막,
4DX SCREEN 더빙, D-BOX 등의 포맷으로 상영된다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cQskUq5vUo
참고로, 유튜브에서는 키토 아카리가 나레이션을 담당한 짧은 홍
보 영상도 공개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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