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G의 레콘기스타' 제 5부의 개봉 기념 무대 인사가, 2022년
8월 13일에 신주쿠 피카딜리에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G레코'는
2014년에 TV 애니메이션의 방송이 시작된 이후 약 8년만에 극장판
이 제 5부로 완결을 맞이했다고 하죠.
이번 무대 인사에 참석한 80세의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은,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을 받자,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세계
일주 여행'이라고 코멘트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몸 상태만 가능하다면... 가능하지 않습니다. 제대
로 걸을 수 있는 몸이 아닙니다. 아마존 상류와 기아나 고지에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갈 수가 없었다. 분위기를 모르는
채로 G레코를 만들었다. 그게 분합니다. 작품을 만들고 싶은 사람은
세계 여행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세계 여행을 가서 인생에 손해는
없습니다.'라고 덧붙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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