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빈치'와 '니코니코'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다음에 올 만화 대상
2022'의 결과가 2022년 8월 31일에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코믹스
부문의 1위는 '츠루마 이카다'씨의 작품 '메달리스트'가 차지했다
고 하는군요.
기사에 따르면, 인생을 피겨 스케이팅에 바쳐온 청년과 그 청년이
재능을 발견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월간 애프터눈에서
연재중이며, 단행본은 제 6권까지 간행되었답니다.

또한 '지누시'씨의 작품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이 웹 만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사축 가도를 달리는 샐러리맨 '사사
키'와 그가 다니는 슈퍼의 점원 야마다씨,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여성
다야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랍니다.
원래는 지누시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발표한 작품이었으며, 현재 월간
빅간간에서도 연재중이고, 단행본은 2022년 8월 25일에 제 1권이 발매
되었다고 하죠.
'다음에 올 만화 대상'은 앞으로 크게 뜰 것으로 예상되는 작품을 발굴
하여 소개한다는 취지로 2014년에 창설된 상이며, '코믹스 부문'과 '웹
만화 부문' 그외 특별상 등이 준비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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