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전람회가 2022년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도쿄 시티뷰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9월 16일에 오프닝
세레모니가 열렸답니다. 원작자인 '이케다 리요코'씨와 함께 작품
의 팬인 '타카하시 아이'가 참석했다고 하는군요.
연재 개시 50주년을 맞이한 심경을 묻자, 이케다 리요코씨는 '이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을 때에는 24세였기 때문에, 나이를 먹었
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50년 후에는 살아 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렇게 대단한 전람회를 열어 주시다니.'라고
웃는 얼굴로 소감을 밝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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