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가,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에서 맡고 있던 '유우키 세츠나' 역에서 2023년
3월 31일자로 하차하게 되었답니다.
공지에 따르면, 2021년 봄쯤부터 신체에 통증과 저림 증상이
생겨서 의사의 진찰을 받았는데, 꾸준히 병원에 다니면서 검
진을 진행한 결과, 2022년 9월, 유전성 질환인 '엘러스 - 단로스
증후군(관절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의사로부터 현재 호전될 가능성이 낮으며, 신체적 부하에 의해
오히려 병이 더 진행될 수도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신체에 과도
한 부하가 걸리는 운동은 자제하라는 당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의사의 당부에 따라 건강 관리를 할 거랍니다. 아마도 그
로 인해 라이브 이벤트에 출연하지 않을 수 없는 '유우키 세츠나'
역에서 하차하게 된 모양입니다.
유우키 세츠나의 새로운 담당 성우는 현재 심사중이며, 결정되는
대로 발표한다고 하네요.
https://www.kusunokitomori.com/info/archive/?id=546582
https://www.lovelive-anime.jp/news/01_1248.html
참고로, 쿠스노키 토모리의 공식 홈페이지와 러브라이브! 시리즈
홈페이지의 관련 공지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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