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Cosmos'의 제 2탄 성우 캐스팅 정보
가 발표된 모양입니다. 세일러 갤럭시아 역을 하야시바라 메구미씨
가 맡고, 화구황녀(카큐 프린세스) 역은 미즈키 나나씨가, 치비치비
역은 미츠이시 코토노씨가 맡는답니다.
하야시바라 메구미씨는 '세일러문의 마지막 상대가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의 소감을 밝혔다고 하고요. 미즈키
나나씨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세일러문에 참가하게 되어
기뻤다'는 내용의 소감을 밝혔다고 하는군요.
한편, 1996년에 방송된 '세일러 스타즈'에 이어서 계속 치비치비 역
을 맡게 된 미츠이시 코토노씨는, 원작에 근거한 이번 Cosmos에서
는 치비치비의 근원이 90년대 애니메이션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점
을 강조해서 언급한 것 같습니다.
이번 극장판은 2023년 6월 9일에 전편이, 6월 30일에 후편이 개봉될
예정이며, 2023년 2월 3일부터는 극장 판매 제 1탄 무비티켓 예매권
이 발매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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